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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열·김태유·박정훈·김판석 교수, 공무원들이 뽑은 '올해의 스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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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민 기자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와 김태유 서울대 공대 교수, 박정훈 서울대 법대 교수, 김판석 연세대 정경대 교수가 올해 공무원이 뽑은 최고 강사로 선정됐다.

인사혁신처 산하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올해 출강한 외부강사 800여명 중 이들 4명을 ‘2015 베스트 강사’로 29일 선정했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은 베스트 강사상은 공무원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수하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한 최고의 강사에게 명예를 부여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강연을 통해 외부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한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주는 등 교육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시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태유 교수는 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박정훈 교수는 ‘헌법정신과 공직가치’의 강연에서 헌법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역할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교육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파견온 공무원에게 ‘국가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김판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정책 사례를 제시해 행정한류 확산에 기여했다는 것이 인사처의 설명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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