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0일 원주 본사에서 글로벌 광해방지사업(동남아지역)에 참여중인 중소기업들과 '2015년에 추진된 업무현황 및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p>
<p>이번 성과공유회는 업무활동 공유를 통한 협업행정의 실현할뿐만 아니라, 해외광해방지사업 수행 시 필요한 조사ᐧ설계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설계매뉴얼 공유 등의 자리도 마련된다.</p>
<p>또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내년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p>
<p>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15년에 추진된 주요 업무현황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향후 사업 추진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한편 공해관리공단은 올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수행되는 주요사업에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수행 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 광해방지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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