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68

  • 9.77
  • 0.40%
코스닥

679.08

  • 0.89
  • 0.13%
1/3

이마트, 호찌민에 베트남 1호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병근 기자 ] 이마트가 28일 베트남 첫 점포인 ‘고밥점’을 열고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밥점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 호찌민시의 최대 상권 고밥에 2개층, 1만578㎡(3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고밥은 ㎢당 인구가 2만8000명으로 호찌민시 평균(4000명)보다 7배 높고, 지출 규모도 33% 많은 중산층 최대 밀집 지역이다.

이마트는 고밥점을 열면서 현지화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상품의 경우 유아용품은 피죤 아벤트 치코 라마즈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위주로 구성했다. 국내에 여행 온 베트남 관광객이 많이 사는 한국 상품과 데이즈 노브랜드 등의 이마트 자체 브랜드를 모은 ‘한국 상품관’이 마련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