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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쌍용 등 평택대기업 호재…오피스텔 투자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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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탑 더테라스 오피스텔…삼성/LG/쌍용 등 대기업수요와 미군수요 확보

배후수요가 충분히 확보된 평택지역은 삼성, 엘지, 쌍용 등 대기업과 미군기지 이전으로 배후수요가 많아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이러한 수요를 바로 흡수하는 곳이 평택 송탄역(지하철 1호선) 주변이다. 대기업과 미군수요를 바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우위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부동산 수익형시장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송탄역 역세권 수요까지 품은 평택 ‘힐탑 더 테라스’가 안정적인 월세는 물론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만한 투자입지로 이목은 모은다.

현재까지 예상 배후수요만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다.

송탄역 3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힐탑 더테라스’는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가 주목하는 곳이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구성도 수요가 높은 전용 20.49~ 30.74㎡의 총479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전실에는 원룸형 구조에 전 세대 테라스도 적용하여 주거공간의 대세 트렌드도 반영된다. 전 세대 테라스를 적용했음에도 3.3㎡당 1,021~1,153만원대로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14층 규모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실제로 평택은 토지실거래가 상승 및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거나 오피스텔 월세가 뛰는 등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하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올랐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또 작년 초까지 30만원선이던 전용 20~30㎡원룸 월세는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평택 아파트값은 최근 1년간 4.06% 올랐으며 미분양 아파트도 80%가까이 웃돈이 붙었다.

이처럼 평택지역은 택지지구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산단건설이 한창 진행되면서 건설업체 관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직원,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몰려 원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전용 20~30㎡ 방구하기가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이와 발맞춰 교통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되므로 수요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2016년부터 주택담보대출 시 거치기간이 1년 이내로 제한되는 등 아파트 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린 소형아파트 투자자들이 수익형 시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 내년에도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상담문의) 02-54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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