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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13세 연하 이승우 홀린 매력…품격있는 외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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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이승우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커플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섹시한 면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ac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 아나운서는 홀터넥 스타일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깔끔하게 머리를 올려 묶어 섹시함을 뽐냈다.

아나운서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도발적인 몸매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진행된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이승우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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