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내년 중기 정책자금 3조5100억…창업 등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지수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예산을 3조510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예산 3조260억원보다 16% 늘어난 규모다.

신규 고용창출과 창업 3~7년차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정책자금 대출기업이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 대출금리를 고용 인원 한 명당 연 0.1%포인트, 최대 2.0%포인트까지 낮춰 준다. ‘데스밸리’로 불리는 창업 후 3~7년 사이의 기업은 대출 상환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준다. 정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