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넥솔론이 매각 유찰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넥솔론은 전 거래일보다 390원(29.77%) 내린 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지난 18일 입찰 마감 결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응찰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넥솔론은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에 따라 지난 10월21일자로 제3자 인수 추진을 위한 넥솔론 매각 신문공고를 진행했다. 공고된 일정대로 지난 18일 오후 3시에 입찰을 마감했다.
회사 측은 "향후 진행사항은 제3자 인수 재추진 일정이 수립되는대로 법원 허가 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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