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jisanresort.co.kr)가 야간에만 운영하는 직장인 대상의 ‘미생 야간 강습’을 신설했다. 오후 7~9시에 열리며 3~5인 그룹을 대상으로 강습한다. 사원증, 명함 등 직장인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요금은 1인 기준 5만원. (031)644-1511~3
심야 스키족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서울 지하철 강남역(오후 6시20분)과 양재역(오후 6시23분)에서 출발하며, 오후 10시대에 출발하는 심야 노선도 운영한다. 밤샘 스키족이 출근할 수 있도록 리조트에서 오전 4시30분에 강남으로 출발하는 노선도 마련했다.
직장인 스키강습 외에 어린이 대상의 ‘포리 어린이 전문 스키학교’도 신설했다. 강습부터 귀가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맞춤형 패키지다. 스키 강습뿐만 아니라 점심식사, 장비 대여, 리프트, 보험 등을 모두 포함해 부모가 동반하지 않아도 된다. 만 5~12세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고, 100%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리프트권은 4만9000원부터. (031)644-1200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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