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아트홀에 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관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 가족 만원 나눔 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 다문화, 미혼 한 부모 가정 등 총 13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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