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 63.14
  • 1%
코스닥

1,192.78

  • 4.63
  • 0.39%
1/3

대선 야권후보 지지율 안철수 41% >문재인 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선 야권후보 지지율 안철수 41% >문재인 33%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갤럽, 안철수 탈당 후 조사

    호남 지지율 안철수 48% vs 문재인 27%



    [ 유승호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차기 대선 야권 후보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앞섰다.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 안 의원에 대한 지지도가 문 대표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안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뒤인 지난 15~1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안 의원과 문 대표 중 차기 대선 야권 후보로 누가 좋은지’를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41%의 지지를 얻어 33%에 그친 문 대표를 제쳤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첫째주(안 의원 39%, 문 대표 36%)와 4월 셋째주(안 의원 32%, 문 대표 32%)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 비해 양자 간 격차가 커진 것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새정치연합 탈당이 일종의 컨벤션 효과(특정한 계기로 지지율이 높아지는 현상)를 낳으면서 안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간 것으로 정치권에선 해석하고 있다. 지난주 갤럽이 여야 모두를 대상으로 시행한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 대표가 각각 15%로 공동 1위였고, 안 의원은 10%의 지지율로 박원순 서울시장에 이어 4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안 의원(34%)보다 문 대표(58%)를 더 많이 지지했지만 무당층에서는 안 의원의 지지율이 35%로 문 대표의 29%보다 높았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도 안 의원의 지지율이 50%로 문 대표(20%)를 앞섰다.



    광주·전라 지역에서 안 의원의 지지율은 48%로 문 대표(27%)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안 의원의 탈당에 대해선 잘했다는 응답이 44%, 잘못했다는 응답이 25%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연합 21%, 정의당 5%였다. 지난주에 비해 새누리당은 2%포인트, 새정치연합은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무당층은 30%에서 34%로 4%포인트 높아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는 답이 43%, 잘못하고 있다는 답이 46%로 지난주와 비슷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