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순 기자 ] “학벌을 없애려면 지방대와 명문대 수준 차이를 좁혀야 한다.” “어설픈 능력 평가보다는 차라리 줄을 세우는 게 낫다.”
<“학점·토익 안본다”…능력중심 채용 올해만 180곳 늘어>, <대졸 79만명, 10년간 ‘취업 보릿고개’>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12월16일 페이스북에 게시된 두 기사는 이용자 20만10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오르고 7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300여명이 공유버튼을 눌렀다.
14일자 <기업들 이미 ‘긴축’ 돌입…최고 실적 SK하이닉스 “비용 30% 감축”>, 12일자 <피곤한 한국 직장인의 하루…6시간 자고 10시간 일한다> 기사에는 논쟁이 펼쳐졌다. “내수 진작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이뤄낼 방법은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이란 네티즌 박모 씨의 댓글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15일 동영상과 함께 한경플러스에 게재된 은 하루 만에 공유 수가 800회를 넘었다. 뒤늦게 주목받은 7일자 <얼어붙은 몸과 마음 녹여주는 온천 워터피아 5선>은 좋아요 810개, 댓글 180개, 공유 695회의 후끈한 기록을 세웠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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