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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가 저성장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심리가 5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5년 1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6으로 전월에 비교해 1포인트 높아졌다고 한다.

해당 지수는 소득 수준 및 경기 여건 등 사람들이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기준치는 100으로 그보다 높으면 현재 소비할 의향이 낙관적이라는 뜻이다.

지난 6월 메르스로 100을 밑돌았던 소비자 심리 지수는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14년 9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장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소비 의향을 나타내는 소비지출전망은 110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 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향후 소득을 가늠해보는 가계수입 예상은 10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가 현재 경기를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79로 전월(81)에 비해 2포인트 낮았지만 메르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시각이 더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예측 지표인 향후 경기 전망은 전달(91)보다 2포인트 낮은 89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4개 이내 가장 높은 91.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11월 확정치 91.3에 비해 상향되었지만, 시장이 전망했던 92에는 도달하지 못 했다. 하부 지수인 현재 상황지수도 107에 달하며 7월 이후 가장 높았으며, 전월의 104.3 대비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소비자기대지수는 82.9에서 82로 떨어졌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에 의하면 “소비심리는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세 상승은 주거비 부담으로 연결되어 가처분소득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해당 전문가들은 생활비 절감을 위해서는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 이자를 줄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관계자는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수요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데, 다양한 은행별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더욱 저렴한 이자율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금리 변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부수적인 거래 항목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 등 다양한 조건들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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