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쇠고기는 하락세
[ 강진규 기자 ]

지난달 배추 무 소고기 가격은 하락하고 양파값은 반등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생필품 가격정보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지난달 신선식품의 평균판매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배추는 7월, 무는 8월, 돼지고기는 9월, 소고기는 10월부터 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추 한 포기(1.95㎏)의 지난달 평균 판매가는 1402원으로 10월보다 31.1% 하락했다. 올 1월(1886원)보다는 13.7% 내렸다. 무 한 개(1.5㎏)는 1627원, 소고기 100g은 7185원으로 전월보다는 내렸지만, 1월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양파는 지난달 한 망(1.5㎏)에 3539원에 판매됐다. 양파값은 올 6~9월 상승세를 이어가다 10월 일시적으로 하락한 뒤 지난달 다시 올랐다.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포함해 1월 대비 가격 상승률이 높은 품목은 양파(49.8%) 소고기(15.3%) 살균소독제(10.2%)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 하락폭이 큰 품목 상위 세 품목은 배추(13.7%) 혼합조미료(12.3%) 단무지(10.8%)로 조사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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