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와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통합 적용된 ‘스마트홈 주거공간’을 17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이날 서울 논현동에 있는 ‘지인스퀘어’ 매장에서 스마트홈 주거공간을 공개했다. 지인스퀘어는 지난해 개장한 연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이다. 총 3개층 중 1층을 스마트홈 형태로 리모델링했다.
지인스퀘어 스마트홈엔 LG하우시스의 창호, 바닥재 등 인테리어 자재와 LG전자의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LG유플러스의 IoT 기술이 적용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전력 사용량 관리, 조명 소등 등 스마트홈 공간 내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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