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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 서울관점, 탐미(耽味)의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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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 서울관점, 탐미(耽味)의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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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것 이상의 문화로 발 돋음
삶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움을 느끼다


UY_001 사진제공: 오설록/

프리미엄 브랜드 오설록의 오프라인 매장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이 오는 23일(수) 리뉴얼을 마치고 티하우스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은 트렌디한 차문화 공간을 조성, 마시는 공간을 넘어 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험'에 초점을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설록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단순히 차를 즐기는 것을 넘어 차의 풍미와 여유를 가득 담은 시·공간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바(Bar)에서는 오설록의 대표 차를 맛볼 수 있는 '티 샘플러'와 함께 티소믈리에 카운셀링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미티 티 클래스', '순수차 제조 시연' 등을 함께 진행해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쳐 세트 메뉴 '첫상차림'도 선보인다. '찻상차림'은 다구와 함께 차,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로, 순수 차부터 블렌딩티까지 원하는 차를 선택해 즐길 수 獵? 이외에 '차우림 서비스',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테이크 홈 카운셀링' 등 차 체험을 보다 넓게 확장시킨다.

한편, 현대미술관 서울관점은 관광명소인 광화문 인근에 위치해 겨울 시즌 방한 관광객들에게도 오설록만의 '티 하우스'를 선보이게 된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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