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남동발전,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기관 표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정보보안분야와 국가보안분야 종합 감사 결과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융합보안의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다.</p>

<p>이번 시상은 연초 보안업무 수립계획에 따라 피감기관을 확정하고 보안업무 수행체계, 비밀분서 관리실태 등 세부적인 점검항목에 따라 면밀한 보안감사가 진행됐다.</p>

<p>남동발전은 2011년 정보보안 전담부서를 구성했으며 인력 및 예산을 대폭 확충, 다양한 정보보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공공기관 정보보안 실태평가에서는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보안수준 1위로 '국가안전보장패'를 수상하고 올해는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K-ICT '정보보호대상'을 차지하는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연구단체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최고 보안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전력그룹사 대상 사이버테러 사건 등으로 심사가 더 까다롭고 신중하게 진행돼 시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p>

<p>이날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부처와 관련기관간 정보보호 협업을 통하여 최고의 보안수준을 유지하고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인 발전소에 대한 3선보안 방호체계 구축, 지능형 통합보안 관리시스템 운영, 제어시스템 보안분야 용역 시행 등 선도적인 융합보안 강화 활동으로 산업부 정보보안 최우수 기업에 걸맞는 보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 남동발전이 '2015년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 행사'에서 2015년 산업부 보안감사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이 대표로 수상하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