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30일까지 삼성 스마트오븐의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으로 만든 요리를 공유하는 '로스트 치킨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스트 치킨 레시피와 삼성 스마트오븐을 활용한 요리 과정과 음식 사진을 게시판에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홈베이킹 도구 브래드가든 구겔호프팬을 증정한다.
레시피와 사진 게시판은 삼성 스마트오븐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myso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를 공유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 요리 중 하나인 로스트 치킨은 닭을 손질한 후 삼성 스마트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으로 약 50분간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된다.
핫블라스트 기능은 72개의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이 쏟아져 조리 시간은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보존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오븐은 기존 그릴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춰 더 촘촘하게 뜨거운 열을 전달한다. 99.9% 항균 인증의 유럽 정통 방식 세라믹 조리실 덕분에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35리터에 달하는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큰 턴테이블로 패밀리 사이즈의 피자나 파이 등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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