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하는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컨셉으로 한 부스 디자인과 함께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룰렛 게임 등 행사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앵그리버드와 함께 하는 유쾌한 추억을 선사한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퍼레이드에 참가해 또보, 라바, 코코몽 등 유명 캐릭터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앵그리버드의 레드와 스텔라 코스튬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로비오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9월 공개된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1차 티저 영상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앵그리버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앵그리버드의 첫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과 기존 게임 팬들의 열기를 더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그 동안 게임 속에서 만나 온 새들이 왜 화가 났는지, 돼지들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슈퍼배드> '존 코헨'이 제작을 담당하고, <겨울왕국> 애니메이터 '클레이 케이티스', <더 심슨즈> '존 비티'가 작가로 나서는 등 초특급 제작진들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