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큰 폭으로 반등했다.
15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45% 급등한 6,017.79로 마감, 8일 연속 하락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30지수도 전일보다 3.07% 뛴 10,450.38로 종료,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4614.40으로 전일보다 3.16%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