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광해관리공단, 광해실태조사 성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5월 이후 광산피해(광해) 전담관리반을 설치, 약 8개월간 전국을 대상으로 한 광해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15일 원주 신사옥에서 "2015년 광해실태조사 해단식"을 개최했다.</p>

<p>이번 실태조사는 공단 내부직원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진행됐다. 특히 전국 3123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해확산여부, 광해발생 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p>

<p>이번 해단식에서는 광해실태조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민간조사원 약 35명을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사과정의 에피소드,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자율 토론으로 진행됐다.</p>

<p>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은 "민간조사원이 흘린 땀과 열정, 보고 듣고, 기록한 자료는 우리 공단이 향후 광산지역 복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