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편이 몰고 온 파장이 엄청나다. 또 한 번의 응답앓이에 성공한 tvN ‘응답하라 1988’은 아련한 추억 속 80년대의 유행 음악과 문화, 이웃들의 생활상을 모여주며 전 세대에 걸친 복고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누구에게나 한 명쯤 있을 법한 애틋한 첫사랑의 그녀 혹은 짝사랑하던 동네 누나, 사랑인줄 몰랐던 이성친구와의 추억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시작된 복고열풍은 우리 생활도 조금씩 바꿔가는 모습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아련한 옛추억에 위로를 받듯, 남녀가 사랑함에 있어서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이에 프리미엄 여성건조 케어 브랜드 ‘아스트로글라이드(Astroglide)’는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고객들을 위해 연극 ‘러브액츄얼리’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0년대 마로니에 공원을 배경으로 한 연극 ‘러브액츄얼리’는 시작되는 연인에게는 참고서와 같은, 오래된 연인에게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낡은 일 袖?같은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이벤트는 아스트로글라이드 공식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이벤트 게시판에 티켓 요청 글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문화이벤트 외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시크릿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stroglid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스트로글라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러브젤, 마사지로션, 수용성윤활제 등 성인용품에 대한 개방된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여성건조 케어 제품인 ‘아스트로글라이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아스트로글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 이벤트와 함께 로맨틱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FDA에 정식으로 등록된 아스트로글라이드 겔(Astroglide Gel)은 미국 우주왕복선이 움직이며 발생하는 마찰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오일을 연구하던 중, 1991년 NASA의 전 엔지니어가 설립한 바이오필름(BioFilm, Inc)사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여성건조 케어 제품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NCI(국립암센터)에서 발간한 건강가이드북에서 여성 질 건조증 시 사용을 권장하는 제품으로, 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60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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