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강두리, 생전 웨딩드레스 사진 재조명…'청순+발랄' 매력 눈길

강두리 사망, 생전 웨딩드레스 사진 재조명…"만삭인건 함정"

강두리 사망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강두리의 생전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 2014년 5월 16일 자신의 sns에 "저번에 찍었다던 콘셉트 사진 하나 공개! 드레스 처음 입고 찍어봤는데 만삭인건 함정. 보정을 참 잘 해주셨나보다.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졸라서 개인소장하겠다고 받아버렸다(받고 싶었던 사진은 없는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강두리는 검은 쇼파에 앉아 몸을 기댄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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