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윈 첫 상품 '빅픽처' 작가와 저녁식사 경매 콜!

<p>베스트셀러 소설 '빅픽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와 저녁식사의 주인공을 누굴까. 그것도 단 10명의 팬들과의 저녁식사다.

공동 구매와 경매 방식을 결합한 그룹 옥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윈(www.allwin.company, 공동대표 이정갑, 이경전)은 1.0 버전의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올윈은 공동 구매와 경매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그룹 옥션 서비스다. 한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53개국 글로벌 특허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

올윈이 글로벌 특허를 받은 그룹 옥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만약 공연 티켓 100장을 판매한다면, 1. 구매를 원하는 팬들이 모여 정해진 가격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가격을 제시한다.-> 2. 높은 가격 순으로 한정 수량만큼 100명의 낙찰자가 결정된다. -->3. 최종 낙찰가는 100명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결정되어 100명 모두가 혜택을 얻는다.

공동낙찰자는 모두 자신이 제시한 가격보다 같거나 렝?가격에 원하던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판매자는 수수료 0%에 상품의 가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과 연결된다. 고객들에 의해 최적의 시장 가격을 찾아 정당한 수익 얻는다. 회사명처럼 모두가 윈윈(win-win)인 셈이다.

이정갑 공동대표는 "올윈은 판매자에게 부담이 되고 시장가에도 반영이 될 수 있는 플랫폼 수수료를 없애고 구매자와 판매자, 플랫폼 모두가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의 커머스를 만들고자 한다. 이런 고민에서 올윈만의 독특한 BM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루폰, 이베이, 올윈의 BM이 독점적 특허 방식이다. 한국에서 탄생해 전세계를 무대로 꿈꾸는 올윈이 세상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1.0 버전을 시작으로, 가치 중심의 팬덤 커머스로서 진화해나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올윈은 작년 5월, 폴 포츠의 공연 티켓 100장과 11월, 코니 탤벗의 공연 티켓 500장을 베타 서비스로 오픈해 하루만에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올윈의 첫 상품은 '올윈 시크릿 디너'로, 마이크임팩트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메인 연사이자 '빅 픽처'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와 단 10명의 팬들이 함께 한옥 맛집 까델루뽀를 단독으로 즐기며 저녁도 먹고 토크타임을 가질 기회를 얻는다.

올윈 회사소개: http://allwin.company
올윈 서비스: http://m.allwin.co.kr
페북 링크: www.facebook.com/allwinkorea</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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