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5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 단체, 사업주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까지 협력사 포함 1200여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00여 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4년부터 2년 연속 일자리 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부산고용노동청으로부터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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