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부문은 영상, 오디오,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하여 인터랙티브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한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피키캐스트 뉴스룸'은 정치,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사 이슈를 알기 쉬운 언어와 익숙한 UI를 활용하여 모바일에 최적화 된 형식으로 제공. 뉴스를 기피하는 10대들은 물론, 많은 이용자들에게 전폭적인 호응을 받은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단(위원장 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이 혁신성, 창의성, 전문성 등의 기준으로 총 30여편의 본선작을 놓고 엄선했다.
제4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부문별 수상자는 ▲대상: SBS 스브스뉴스 ▲특별상: KBS 디지털뉴스국 데이터저널리즘팀 ▲온라인 기획∙취재보도 부문: 한겨레 탐사보도팀 ▲뉴스 및 콘텐츠 운영 부문: 아웃스탠딩 ▲모바일 서비스 기획 부문: 중앙일보 서비스기획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부문: 피키캐스트 뉴스룸 ▲데이터 저널리즘 부문: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전략부 ▲SNS 뉴스 서비스 부문: 오마이뉴스 ▲공로상: 김정환(미디어 몽구) 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12월 14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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