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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의 1에 짓는 ‘충주 3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받고 17일에는 1순위, 18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의 아파트 8개동, 474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750만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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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만든다.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을 위한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을 단지 입구에 마련한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하는 키즈빌리지, 실버세대를 위한 운동기구와 텃밭 등을 설치한 로맨스가든, 수경시설을 설치한 아쿠아가든, 계절별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플라워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조성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실구성이 가능하고, 거실에 우물형 천장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주시 연수동 1344에 있다. 180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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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