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9.32

  • 14.93
  • 0.54%
코스닥

841.80

  • 0.19
  • 0.02%
1/3

화성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평가 '최우수지자체'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화성시,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평가 '최우수지자체' 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화성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규 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이행급여특례 및 긴급지원 실적 등을 평가했다.

화성시는 4693가구 6642명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생활 안정화를 위한 지원정책 및 사례관리,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상시 운영, 제도권 밖 가정 구제를 위한‘지방생활보장위원회’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현옥 시 복지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업무평가 시상식은 내년초 열릴 예정이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