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눈 보호 안경을 쓰고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린 뒤 “어제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 교정 수술이 잘 끝났다”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9년과 2007년 두 차례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대회에 나섰던 매킬로이는 2016년 첫 대회인 1월 HSBC챔피언십에는 렌즈 없이 출전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