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리니지, 신규 서버 '해골'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신규 서버 '해골'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 '해골'은 리니지 17주년 행사 '비욘드 리니지(BEYOND LINEAGE)에서 '빈티지 프로젝트(Vintage Project)'의 일환으로 처음 공개했다. 12월 16일(수) 오픈한다.

해골 서버에서는 한번 설정한 캐릭터의 이름은 바꿀 수 없다. 최고 레벨은 84레벨, 게임 플레이 시간은 하루 10시간으로 제한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계정 당 1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선점한 캐릭터 이름은 끝까지 유지된다. 2014년 6월에 오픈한 '데몬' 서버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약 11만 7천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은 1월 6일까지 '빛나는 빈티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과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이용자의 계정 생성 연도에 蕙?최대 +9무기, +8방어구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2실 이성구 실장은 "'포세이든', '빛', '구문룡' 등 유명했던 캐릭터의 이름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명예롭게 남아있다"며, "리니지의 감성을 담은 해골서버는 이용자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록할 명예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