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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사천남해지사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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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면 송지리에 최첨단 신사옥 준공, 14일(월)부터 업무 개시
고객 편의시설 대폭 확충 및 안정적인 연금서비스 제공 기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사천 용현택지개발지구에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최첨단 신사옥을 건립· 이전해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현택지개발지구에는 사천시청, 세무서, 법원, 국민연금 등의 관공서가 자리잡고 있어 시민들은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개소한 사천남해지사는 그 동안 사천보건소 앞 임시 사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이번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사옥은 지상 4층(지하 1층)의 연면적 1164㎡ 규모로 임산부, 장애인 및 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확대 설치하는 등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남해지사가 관할하는 사천시와 남해군에는 5만7000여 명(총 인구 16만7000명)의 가입자와 1만8000여 명의 연금수급자가 있다. 매월 지급되는 연금액은 48억원에 이른다.

신사옥 준공식은 29일 오전 11시에 공단 경영진, 관내 유관기관장, 가입자 및 수급자 대표,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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