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환경당국은 10일 낮 12시에 스모그 적색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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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지난 8일 오전 7시부터 공기질지수(AQI)가 200을 넘어가는 '심각한 오염' 상황이 계속되자 1급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낮부터 적색경보가 해제되면 차량운행이 홀짝제에서 기존 요일제로 운행되고, 초·중등학교 수업도 재개된다.
<사진출처: 베이징 완바오>
중국신문망은 이번 주말 부터 베이징에 다시 스모그가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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