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대 입시학원인 평촌청솔학원에서는 오는 2016년 1월 4일(월)에 재수선행반(6주과정)을 개강한다.
2015학년도 인문계 전과목 만점자 조희승양, 2016학년도 인문계 전과목 만점자 김학성군 배출한 김명범 원장(前 일산청솔학원장)이 평촌청솔학원장으로 새롭게 부임하며 평촌청솔학원에서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2017학년도 재수선행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명범 원장은 2017학년도 수능과 관련해 “모든 수험생의 한국사 필수 응시, 차기 년도의 영어 등급화 등으로 인해 수능 출제 방향은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어의 절대등급화 사전 준비로 인해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올해 수능수준을 유지할지, 조금 어려워질지 예측이 상당히 힘든 부분들이 많다. 또한,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과 논술을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요구 등으로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환경에서 대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험생의 전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과목별 학습방법의 변화를 모색하고, 중위권의 경우 개념정리를 통해 이러한 개념들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철저하게 점검하는 일은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 壎湧?수능 고득점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이와 관련해 김 원장은 재수선행반은 단순하게 가르치고 자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재수선행반은 전체적인 학습을 선행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재수선행반부터 학습하는 경우, 통상 2월 중순에 개강하는 재수종합반에서는 9개월 동안 수능학습과 수시준비를 함께 진행하는 것에 비해 10개월 이상 학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 분석과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아주 유리하다.
김 원장은 “통상 재수생의 1/3은 재수선행반부터 학습을 한다. 나머지 학생들이 2월에 재수를 시작하는 이유는 정시전형의 최종결과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재수선행반부터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성적 향상율이 2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청솔학원 김명범 원장은 ‘평촌청솔학원 김명범원장의 특별한 전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5년 12월 19일(토)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2015년 12월 14일(월)에는 ‘인문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 2015년 12월 15일(화)에는 ‘자연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 문의는 전화(031-383-9001) 또는 홈페이지(http://pyeongchon.cheongso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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