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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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병원(대표원장 김하진 조민영)은 비만 치료에 맞춰진 치료 인프라와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비만 치료법과 지방흡입 수술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환자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서울365mc병원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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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들은 단기간에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데다 한국의 비만 치료 수준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 병원을 찾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다양한 기술과 첨단장비를 도입하 庸?대중적이고 안정적인 수술이 됐다. 병원은 단순히 지방을 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방을 저장하는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지방흡입 수술을 해 요요 현상 위험을 낮추고 있다. 국내 체류기간이 짧은 외국인 환자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간단한 수면마취로 단시간에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외국인 환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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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병원에는 지방흡입 수술 전 검진센터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방흡입 수술 전 검사센터도 내부 별도 공간에 마련돼 있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다. 정확한 체형 비율과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3D 체형분석, 내장 비만과 지방층 두께까지 측정할 수 있는 초음파 등 첨단장비를 도입해 모든 수술 전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비만 치료 전용 의료영상 처리 시스템을 통해 진료실과 수술실 의료진에 실시간으로 보내진다. 이 같은 시스템을 바탕으로 서울365mc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병원은 환자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365mc병원은 수술 동선부터 장비, 프로세스까지 층별로 지방흡입 수술에 최적화해 설계했다. 지방흡입 전담 전문의, 간호사, 코디네이터 등 모든 직원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섬기는 친절한 자세로 환자들을 맞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체중 감량 및 체형 교정 등 기술적 부분뿐 아니라 환자 마음을 어루만지고 환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