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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오는 10일 '스마트허브 혁신사업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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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본부, 오는 10일 '스마트허브 혁신사업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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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허브)의 새로운 발전비전과 도약을 위해 '스마트허브 혁신사업 비전 선포식'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호텔인터불고안산에서 오는 10일 열리는 비전 선포식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정부, 국회,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입주기업,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참석자간 스마트허브의 중장기 발전비전과 노후산단 혁신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안산시, 시흥시 및 (사)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산단공 간 스마트허브의 활력증진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기업성장프로그램 구축운영 등 총 9개 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발전 협약도 체결한다.

비전 선포식은 스마트허브의 창조경제 거점화 지정을 위해 지역 혁신주체들의 노력을 담은 ‘스마트허브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 마스터 플랜' 발표와 성공적 구조고도화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허브는 2009년 12월 구조고도화사업 시범단지로 선정돼 그동안 호텔·오피스텔 건립, 주유소·충전소 및 편익시설 확충사업, 청정표면처리센터 건립, 시화 복합비즈니스센터를 건립 등을 추진해 근로자의 근로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입주기업체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비롯 지역 내 다양한 기업지원기관들과 협력해 스마트허브가 산업과 기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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