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김태우가 최근 방송을 통해 슬림해진 모습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god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그룹 god는 홍대 데이트를 통해 편안한 모습을 공개하였으며 곧 있을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특히 이 날 식사 후 진행된 인터뷰 내용 중에 김태우의 감량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데니 안은 16년 동안에 "태우가 가장 많이 변했다." 고 언급하였고 이에 김태우는 최근 god의 연말 콘서트에 대비하여 "114kg에서 97kg로까지 감량하여 총 17kg를 감량하였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감량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수트가 잘 어울리는 멋진 아빠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감량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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