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vs4는 총 8명의 이용자가 4명씩 한 팀을 이뤄 총격전을 펼치는 모드로, 인원수가 많아진 만큼 한층 스릴 넘치는 전투와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드는 대전모드 계급 이등병 이상 참여할 수 있고, 15분 내 25킬 먼저 한 팀이 우승한다.
현재 '백발백중'은 실시간 대전모드를 1vs1, 2vs2로 지원하고 있으며, 4vs4 이후에도 여러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넷마블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백발백중'의 광고모델인 유상무, 장도연이 등장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 올리기에 나섰다. 티저에는 4명의 유상무와 장도연이 맞서고 있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담겨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4vs4 모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이용자 간 다대다(多對多) 총격전을 보여주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발백중'은 9월 22일 출시해 단숨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슈팅장르의 포문을 연 화제작이다. 이 게임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백발백중'은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100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