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는 풍요로운 자연 속의 마을 「떡갈나무 타운」에서 자신만의 목장을 만들어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의 성별과 머리 모양, 머리 색, 표정까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만들 수 있으며, 옷을 바꿔 입거나 모자, 안경, 액세서리 등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목장에서 꽃, 채소, 과일, 곡물과 같은 다양한 농작물을 기를 수 있으며, 밭을 갈고, 씨를 뿌린 다음, 물을 주는 등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한 과정도 실생활의 농사와 유사한 점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수확한 농작물과 재료는 상점에 판매하거나, 「무역 스테이션」을 통해 세계 각지에 출하할 수 있으며, 무역 상대국에서 출하한 물건이 유행하면 감사의 뜻으로 그림엽서가 도착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만의 사파리를 만들어 그곳에 야생 동물을 방목해서 돌볼 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을 자신의 「사파리 투어」에 초대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이 밖에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거나, 이성과 친해지면 연애나 결혼으로 이어져 2세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불꽃축제", "낚시 대회", "별빛 감상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는 2015년 12월 17일,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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