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파워 어른신 잔치는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 일환으로 , GS파워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p>
<p>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안양, 부천, 군포 지역 어르신 1,000여명과 함께한 '5월 경로 대축제' , '9월 군포 100세어르신 축하 잔치'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자손이 없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보고 있는 부천 삼정복지관과 함께 마련했다.</p>
<p>이날 손영기 GS파워 사장은 "한 세기를 살아오면서 번영된 우리나라를 만들어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한 GS파워의 경로활동은 우리가 펼쳐나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면서 "자손이 없는 외로운 우리 지역의 어르신에게 우리가 자식의 도리로 정성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 밝혔다.</p>
<p>이번 행사에는 GS파워 및 삼정복지회관 그리고 어르신 친구등 약 100여명이</p>
<p>참석했고, 특히 이 지역 유명 국악인과 가수의 재능 기부를 통한 흥겨운 여흥 마당이 펼쳐졌다.</p>
<p>한편, 손영기 사장은 이번잔치의 주인공인 임정자 할머니 등 세분의 어르신에게는 장수를 기원하는 고급 한복과 함께 참석자 모두에게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 선물했다.</p>
<p>행사에 참석한 임정자(80) 할머니는 "자식이 없어 매년 외롭게 보냈었고 또 생일소식은 생각도 못했는데, GS파워에서 이렇게 자식들의 '孝'를 대신해줘서 행복하고 감사하다"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p>
<p>GS파워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GS파워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이웃사랑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경로와 청소년을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은 이미 지역명문 행사로 정착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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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잔치의 주인공 어르신들과 GS파워 우성근 상무(우), 강정인 삼정복지관장(좌) 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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