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뽑은 올해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과 한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은행이 더 뱅커 선정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에도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은 더 뱅커 지가 하나·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 캐나다에서 선보인 스마트뱅킹 서비스 ‘원큐뱅크’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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