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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정보센터]증감회, T+0 거래 '주의보' 발령…리커창, 금융개혁개방 심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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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라 기자 ] ▲ 상하이-선전 증시 융자잔고 1조1982억위안 전월 대비 소폭 상승

1일 기준 상하이-선전 증시 신용 융자잔고는 총 1조1982억위안 규모로 전 거래일 대비 20억5000만위안 증가했다. 상하이 증시 7096억5100만 위안, 선전 증시 4885억5900만 위안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국증권보)

▲ 증감회, 상하이-선전 거래소 거래 시 T+0거래 '주의보' 발령

중국 국가증권관리감독위원회(증감회)는 1일 상하이-선전 주식 거래 시 당일결제(T+0) 거래 인터넷 플랫폼을 신뢰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표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T+0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이트들이 발견되고 있어 이에 증감회는 ‘불법 증권 선물 리스크 경고’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현재 상하이-선전 거래소 주식거래 시스템은 거래 후 익일결제(T+1)를 실행하고 있다. (상해증권보)

▲ 발개위, ‘기업채권 신청 절차 개혁’의견 발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3일 오전 ‘기업채권 신청절차 간소화를 통한 리스크 방지 및 관리감독 방식 개혁에 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채권 발행을 용이하게 하고 채권 재보증 사업을 장려하여 중개기구의 책임과 정보공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해증권보)

▲ 금융개혁개방 심화 방침...중국 위안화 특별인출권(SDR) 편입...‘환영’

리커창 총리는 2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통해 금융개혁개방을 심화할 방침을 밝혔다. 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30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중국 위안화 특별인출권(SDR) 편입 결정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전했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성과가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금융개혁개방 심화할 것이며 변동환율제도 관리를 통해 위안화 환율을 안정된 수준에서 유지하고 위안화 자본항목의 자유태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저장성 타이저우시 소형기업 금융서비스 개혁혁신 시험구와 지린성 농촌금융종합개혁 시험구를 건설할 것이며, 중국 자유무역구(광둥, 텐진, 푸젠)의 위안화 해외결제, 자본계정의 태환 등 금융개방을 심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증권보)

▲ 2020년 까지 전력산업 오염물질 배출량 60% 감소

2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2020년 까지 석탄화력발전소 배출량 감소 및 에너지 개선 방침을 통해 매년 원탄 1억 톤을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1.8억 톤을 줄이고 전력산업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60%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상해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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