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민관추진단
[ 심성미 기자 ]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2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킨 자동화 제조공장을 말한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국에 1만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MOU에 따라 혁신센터는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맡았다. 추진단으로부터 2016~2017년 2년간 총 300억원과 함께 150여명의 삼성전자 소속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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