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인생을 담은 '나는 프로게이머다'. |
<p>이 책은 이제동 선수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겪었던 고독과 도전, 프로게이머 이후에 성장과 깨달음, 게임과 더불어 인생에 임하는 이제동 선수만의 자성와 용기,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파괴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지나온 흔적을 이야기하고 있어 힘든 과정 속에 미래를 꿈꾸는 원생들에게도 좋은 공감대와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p>
<p>이번 기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맘스터치'는 전국 8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청춘 拉¤?UN공연, 대학로문화축제, 대학가요제, 청춘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회사다. 최근에는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한 치킨과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p>
<p>'맘스터치' 정현식 대표는 "순간의 실수로 고민과 방황을 하고 있는 소년원생들에게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의 뜻에 따라 꾸준히 도전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영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 책이 소년원생들에게 조그마한 자극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p>
<p>또한, 이제동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이사는 "이제동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가 프로게이머를 원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나는 프로게이머다' 도서 수익금은 구송장학재단 등 여러 단체에 기증될 예정이며, 현재 소년원 이외에도 여러 단체 및 기업의 지원으로 여러 중·고등학교와 군에 기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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