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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박재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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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도시방재, 20여 건의 특허, NGO 활동 등 사회공헌 인정받아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건설환경공학부 박재현 교수(49)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다수의 도시방재, 환경 관련 연구 발표 및 수상, 20여 건의 특허등록과 적극적인 NGO 활동,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오르는 영예를 받게 됐다.박 교수는 최근 도시방재기술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홍수방어용 대심도터널 실험연구를 통해 국내 대심도터널 설계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저수지 같은 밀도성층류의 흐름 특성을 분석하는 실험법 및 장치와 관련한 특허를 보유해 국내외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인제대 환경공학과 김영도 교수와 공동으로 이동식 고속유속 측정장치인 이동식 소형 PIV(Particle Image Velocitimeter, 입자영상유속계)를 개발해 고속흐름에서 유체특성을 분석하고 있다.이 또한 세계적인 연구성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교수는 환경, 토목 사업 등 정부 정책이라도 시정이 필요한 사업에 관해서는 과감히 비판해 관련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었다.대한하천학회 이사, 한국수자원학회 지하수분과위원장, 대한토목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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