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일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를 결성했다.
이 펀드는 해외 벤처캐피탈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 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된다. 산업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펀드 운용을 맡은 산은자산운용은 출자대상 하위펀드 운용사 5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내년 6월까지 약 3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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