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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으로 목소리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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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으로 목소리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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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은
<p>[한경닷컴 QOMPASS뉴스=정수희 기자] 올해 겨울, 놓칠 수 없는 전시회가 있다. 그림자 속에서도 빛나던 모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이 그 주인공이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능기부도 접할 수 있는데, 배우 박시은이 <모네, 빛을 그리다 展>에 가수 윤상에 이어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서기 때문이다.</p>

<p>박시은은 연예인 기부활동으로 유명한 컴패션에서 활동하며, 연예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녀의 순수한 재능기부 차원으로 이루어진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의 오디오 제작은 이를 계기로 오디오 판매금액의 일부가 빈민지역 및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 컴패션에 기부된다.
한국 컴패션은 '함께 아파하는 마음, 한 어린이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자와 1:1로 결연하여 경제적, 사회 정서적, 신체적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p>

<p>인상聆?거장들의 향연이 될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감동을 전달하는 융합아트로 새로운 트렌드의 컨버전스 아트전시다.
모네의 명작들을 디지털로 변환해 입체 영상신호로 바꾼 뒤 고화질 프로젝터를 통해 전시장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의 전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전시를 준비하는 도중, 본 전시를 이미 중국에 수출하기도 하였다.</p>

▲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 포스터
<p><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돌아오는 12월 11일(금)에 용산전쟁기념관과 12일(토)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연속적으로 오픈 된다. 360도의 3D 오브젝트에 투사되는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변형되어 모네가 빛 속에서 그렸던 수 많은 풍경과 사물들이 찬란 한 빛으로 우리들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것이다.</p>

<p>특히,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모네가 없었다면 나는 포기했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당시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모네에 대한 이야기를 유명 연예인을 통해 들을 수 있어 전시가 주는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p>

<p><모네, 빛을 그리다 展>에서는 가수 윤상과 배우 박시은의 목소리를 통해 모네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 수 있다. 오디오 판매금액이 전세계의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기에 박시은의 재능기부는 물론 관객들의 오디오 청취가 더욱 의미 깊어질 것이다. 전시 해설은 현장 혹은 앱을 통해 청취가 가능하며 대여금액은 3,000원이다.</p>

<p><모네, 빛을 그리다 展> 전시 일정
기간: 2015.12.12(금) ~ 2016.02.28(일)
장소: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주최: ㈜문화방송, ㈜이데일리, 서울신문
주관: 본다빈치㈜, 아시아브릿지컨텐츠㈜
티켓: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문의: 1661-0553</p>



정수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jsr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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