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11월30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이 촬여장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이지란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해수의 생일파티가 담겨 있다. 특히 신경수 감독, 생일 파티 주인공인 박해수, 유아인(이방원 역), 신세경(분이 역), 윤균상(무휼 역), 이승효(이방우 역), 서동원(이방과 역), 민성욱(조영규 역), 이준혁(홍대홍 역) 등의 모습이 포착돼 반가움을 더한다.
신세경은 생일 케이크를 건네고 있으며, 케이크를 받아 든 박해수는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은 채 촛불을 불어 끄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경수 감독과 배우들이 옹기종기 모여 브이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제작진과 배우 모두 두꺼운 점퍼 차림이지만,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당일 촬영이 있던 배우가 모두 모여 함께 박해수 생일을 축하했다. 어 윳?촬영 시작한지 6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사극인 만큼 이동거리도, 준비 시간도 긴 작품이지만 배우, 제작진 모두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심을 발휘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17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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