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여행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여행객들의 요금폭탄과 데이터요금 추가 등을 막기 위해 해외 유심이 출시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제는 미국여행/해외 여행 시 미국유심/해외유심이 필수로 자리잡았다.
미국유심은 자신의 휴대폰을 그대로 소지하고 해외여행을 가도 로밍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폰 어플을 미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임대폰이나 포켓와이파이 보다도 가격이 저렴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 대부분 국가의 해외유심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유심 전문회사 ‘유심월드’는 미국포켓와이파이 대여 및 미국유심, 유럽유심, 아시아유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심월드에서 취급하는 미국유심은 티모바일 유심, 유럽유심으로는 쓰리 유심(유럽 12개국 12기가 데이터 무료)/ 베이스유심(30일간 500메가, 1기가 데이터사용)/ 오렌지유심(유심구입 후 2천원에 100메가 데이터사용)/ 보다폰 등을, 아시아유심으로는 일본유심(7일간 데이터 무료)/ 중국유심/ 태국유심/ 홍콩유심/ 호주유심 옵터스/ 뉴질랜드유심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심월드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주 지역에 통신사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는 통신 전문기업이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로 오는 전화를 미국 현지에서도 받을 수 있는 착신서비스와 저렴한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유심월드의 미국이나 하와이에서 사용이 가능한 ‘티모바일 유심’은 직접 자사망을 운영하는 미국 내 3대 통신사 중 하나로 안정적이면서 사용이 편리해 현재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 미국유심이다.
유심월드는 미국 티모바일사의 일자 별 플랜 계약체결을 통해 여행자 본인의 여행 일정에 맞게 유심 플랜을 구입할 수 있게 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미국유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7일, 10일 등 단기간 미국 방문에도 30일 플랜을 구입할 수 밖에 없던 소비자의 불편함을 유심월드와 미국 티모바일사가 속 시원히 해결해준 셈이다.
이 외에도 유심월드는 티모바일 포켓와이파이도 대여하고 있다.
유심월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해외 유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사들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 판매만 목적으로 하고 있는 업체들이 난립되고 있어 해외 유심 구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며, 비전문적인 업체들을 통해 해외 유심 상품을 구입하게 될 경우, 상세한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해외 현지에서 어려움이 생길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주의를 요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유심을 비롯해 전세계 대부분의 유심을 판매하고 있는 ‘유심월드’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유심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편의성을 제공할 방침이며, 다양한 플랜의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여행/유럽여행/아시아여행 시 해외여행객들의 편리성과 요금폭탄 걱정을 해결해주는 미국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유심월드의 미국유심 및 해외 각국의 유심상품은 홈페이지(www.usim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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