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인기 개발사로 잘 알려진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24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요리 게임 ‘모두의레시피 for Kakao’의 홍보 모델로 셰프 ‘미카엘’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미카엘은 JTBC의 간판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국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불가리아 출신 셰프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는 미카엘 셰프가 가진 유쾌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이미지가 레시피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모두의레시피 for Kakao”의 친근한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모두의레시피 for Kakao” 게임 홍보 영상과 포스터에서 미카엘 셰프는 진지하게 요리를 만드는 모습은 물론 게임에 열중하는 장난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모두의레시피 for Kakao’는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에서 올 겨울을 겨냥해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 모바일 요리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24일 정식 출시가 되었다.
‘모두의레시피 for Kakao’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학교를 졸업한 플레이어들이 정식 셰프가 되어 푸드트럭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게임은 각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하여 손님이 주문한 요리를 만들어 서빙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제공해야 하거나 특정 요리를 정해진 수량만큼 만들어 내야 하는 등 다양한 미션과 목표를 통해 기존 요리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오픈을 기념하여 게임을 설치하고 카카오 로그인만 하면 한정판 '을년할머니의 찰진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24일부터 한 달 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내 친구 초대 시 추첨을 통해 고급 주방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미카엘 셰프가 출연한 동영상 공유 및 레벨 달성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모두의레시피 for Kakao'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ModuRecipe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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