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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광고모델 슈퍼주니어·2PM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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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적극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꾸준히 유치
내년에도 콘서트, 크루즈 팬미팅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사진 : 지난 19일 열린 슈퍼쥬니어 팬미팅 / 롯데면세점 제공 사진 : 지난 19일 열린 슈퍼쥬니어 팬미팅 /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슈퍼주니어 팬미팅을 19일 개최했다. 또 오는 12월 21일에는 2PM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팬미팅을 포함해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쇼핑을 즐기는 등 2박 3일간 일정으로 방한한다.





슈퍼쥬니어 팬미팅에는 중국인 200명, 일본인 400명 등 총 600명이 참석했으며 스타와의 토크쇼, 미니 콘서트,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이어 12월 19일에 예정된 2PM의 팬미팅은 이미 매진된 상태로 일본과 중국에서 1500명의 관광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연이은 팬미팅 개최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도 한류스타 콘서트는 물론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한 선상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측은 향후 5년간 1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겠다는 '비전2020'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11월 15일 매출액 4조원을 돌파했다. 메르스로 인한 장기간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상품력과 쇼핑 인프라, 외국인 관광객 직접 유치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서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dutyfree@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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