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오제지에리에르여자오픈에서 시즌 7승째를 거둔 이보미(27)가 세계랭킹 16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이보미는 2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42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18)는 12.42점으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 12.33점)와의 간격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9점을 유지했다.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8.71점)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김세영(22·미래에셋)은 각각 5위(6.56점)와 6위(6.00점)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장하나(23·비씨카드)는 14위(4.73점)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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